안전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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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러, 왜 줄지 않는 것일까?

작성자 세이프랩(ip:)

작성일 2023-07-05

조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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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안전리더십연구소 소장 이영진입니다.





혹시, 이런 기사 접해본 적이 있나요?

  • 오작동 잦다고 끈 화재경보기, 대형 인명피해 불렀다.(2022.8.14-부산일보)

  • "버스, 화물차 속도제한 장치 풀고 과속" 3년간 3만건(1919.10.4-연합뉴스)

  • 실험실 보호구 미착용, 안전 수칙 미준수 절반에 달해(2020.12.31-네이버뉴스)

  • "현대ooo, 스프링클러 꺼져있었다." 화물차 배기구 과열로 화재(2022.12.26-경향신문)




이 기사들의 공통점은,

의도가 있는 고의적인 불안전 행동의 대표적인 규칙 위반 사례입니다.

즉, 규칙을 지키지 않은 불안전한 행동이 결과물인 것입니다.




인간의 뇌는 매우 복잡하고, 미묘하게 작용하는 까닭에 실수에 대해 확실한 이론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또, 휴먼에러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가지각색으로 나타나는 휴먼에러의 현상을 하나로 설명하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휴먼에러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잘 줄어들지 않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작업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고의 원인 중 60%~80%가 휴먼에러에서 비롯된 사고라고 합니다.  



휴먼에러 관련 범위가 광범위한 분야이지만, 휴먼에러를 제대로 이해하고, 분류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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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afelab119/22298294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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